이번 협약은 온아로타리클럽과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사회 소외계츨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 및 자원봉사 활동 확산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이날 김병대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간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그들의 어려움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경 센터장은 “그간 우리고장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지원해줘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었다”며 ”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온아로타리클럽은 지난 2011년부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문화해설사 양성과정’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사랑의 집수리, 물품전달, 지역인재 발굴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