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대구를 “자연과 생태가 살아 숨쉬는 에코(eco)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에코도시 조성은 이 후보의 생태ㆍ환경 분야 공약의 핵심이다.
생태ㆍ환경분야 공약은 ▶대기질ㆍ환경 개선 ▶생태동산ㆍ하천 조성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구축 ▶생태공동체를 품은 6차산업 행복플러스 프로젝트 추진 ▶다산-사문진 낙동생태문화공원 확보 ▶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 ▶보행환경 개선 △대구형 도시농업 전원단지 조성 ▶그린에너지산업 육성 등이다.
이 후보는 “‘에코도시’ 대구 조성 계획의 핵심은 자연과 생태가 살아 숨쉬는 친환경 도시에 두고 있다”며 “쾌적한 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대기ㆍ수질ㆍ생태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시민에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 대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이행 의지를 알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인데다 금호강이 도시를 지나는 만큼 대기와 수질환경 보호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에코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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