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기후변화․극한기상 등의 자연재난에 대한 군민의 방재의식 고취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대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3월 4일부터 3월25일까지 자연재난 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접수를 실시하며 응모방법은 안전총괄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자연재난에 대한 내용으로 자연재난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재난극복의 의지를 담고 있는 내용, 피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을 담은 내용 등을 담으면 된다.
자연재난이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가뭄 등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난을 말한다.
심사 방법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평지회 양평미술협회에서 심사위원들을 위촉해 진행할 예정이며, 최우수 4명,우수 8명, 장려 11명을 시상하고 최우수작에 한하여 도에서 2차로 경기도 자체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며, 도지사 및 양평군수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이종효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작품을 재난 예방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군민의 방재의식 고취 및 재난대응에 대한 대군민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전했다.(문의☎:031-77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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