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강릉도 소통의 문을 열어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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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강릉도 소통의 문을 열어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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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박영화 변호사 강릉시장 도전 ‘머슴으로 돌아온 판사’ 출판기념회 열어

▲ 강릉시장 새누리당 후보 도전에 나선 박영화 변호사 부부가 출판기념회 식장에 앉았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입지자들이 앞다투어 출판기념회를 여는 가운데 박영화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가 고향인 강원 강릉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강릉의 머슴으로 돌아온 판사’ 출판기념회를 3월 4일 오후 3시, 세인트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우근 법무법인 충정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는 개그맨 메기 이상운의 사회와 뽀바이 이상용씨의 특별출연과 함께 새누리당 서청원 고문, 주호영 의원,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장 등의 축하영상 메시지도 이어졌다.

▲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인 '강릉으로 돌아온 판사'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영화 변호사
인사말에 나선 박 변호사는 “대도시의 비약적 발전에 비하여 정체를 거듭하고 있는 고향 강릉의 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견문한 내용들을 강릉시민들과 공유하면서 지역발전의 지혜를 찾고자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했다.

자전적 에세이인 ‘머슴으로 돌아온 판사’는 꿈, 생각, 희망, 인간 박영화 등 4장으로 구성했는데 자신의 삶과 강릉에서 활동하면서 강릉의 미래를 위해 체험한 것을 정리한 것으로 요즘 화두(話頭)가 되는 소통에 대하여 법관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해 ‘고향 강릉도 소통의 문을 열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박영화 변호사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강릉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박 변호사는 강릉고,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지방과 서울지역 법관을 거쳐 서울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사법부를 떠나 법무법인 한승 대표변호사, 강원도민회중앙회 부회장, 2018동시민 이사장을 거쳤으며, 현재 법무법인 충정 파트너 변호사, 재경강릉고동문회장, 예맥의 힘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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