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에 따르면, 공현주가 맡은 역할은 인기 절정의 톱 여배우 신윤하로 오경수(엄태웅 분)와는 옛 연인사이다. 극 중 오경수와 윤정완(유진 분)이 의기투합한 영화 '이화에 월백하고'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오경수와 애틋한 멜로를 선보여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동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이윤미를 스타트로 김성민, 김현주 등의 배우가 까메오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이번에 바통을 이어받은 공현주가 극 중 불어넣을 활력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에 공현주는 순식간에 현장 분위기에 적응하며 본인의 캐릭터에 집중할뿐아니라 동료배우인 엄태웅, 유진과 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촬영 열기를 더 했다는 후문이다.
공현주의 활약을 볼 수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늘(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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