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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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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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대결의 대한민국 정치판 선거로써 심판해야

작금의 한국사회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운동하는 인사들과 조선인민민주화를 운동하는 인사들이 총성없는 전쟁에 돌입한지 오래이다. 종북 좌파는 “민주화”라면 덮어 놓고 몰표를 던지는 일부 국민들을 이용하여 “조선인민”은 빼고 오직 “민주화!”를 외치고 국민을 선동하여 마침내 반공의 한국사회에 “좌우대결의 정치판”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

그 좌우대결의 정치판은 나날이 노골적으로 색깔을 드러내어 좌파들은 北을 대변하고 北을 위해 투쟁적으로 운동하는데 마치 지난 좌파들이 대표적으로 총칼을 들고 반란을 일으킨 ‘4,3 사태’와 14연대의 반란으로 시작된 ‘여순반란’ 등 같이 총성을 울리는 수순에까지 생각되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한국인들의 좌우대결의 기원은 일본군에서 해방시킨다는 명분으로 남북한에 진주시킨 미소(美蘇)의 정책 때문이고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소련은 공산주의를 점령정책으로 남북한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듯 했고 美蘇가 내세운 남북한의 국가원수에 의해 각기 남북한의 국토만 분단된 것이 아닌 사상적으로 적대시하여 동족상잔(同族相殘)에 이르게 된 것이다.

따지고 보면 민족이 단결할 수 없는 것이 美蘇의 주의주장만의 탓이 아니다. 그 옛날 신라, 백제, 고구려 삼국이 오랜세월 분단되어 이해관계와 지역감정에 의해 피흘려 전쟁을 해온 지난 역사를 보면 한민족 자체가 모래알 근성으로 단결, 화합하지 못하고 상잔(相殘)을 일삼아 온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한국인의 정신속에 분열의 문제가 있었는데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남북한에 점령군으로 온 美蘇가 내세우는 주의주장에 더욱 사분오열(四分五裂) 된것이다.

北의 김일성이 소련과 중국의 외세를 등에 업고 ‘6,25 남침전쟁’을 일으켜 무고하고 억울하기 짝이 없이 국민들을 3백만이 넘게 전화(戰禍)에 살해당하게 하고 유엔군에 패주한 후 분풀이듯 기회만 있으면 기습공격으로 국군을 죽이고 민간인을 학살하듯 살해 해왔고 그 아들 김정일이 역시 기습공격으로 국군과 국내 민간인을 살해하고 납치를 해오면서도 단 한번도 사죄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오히려 모든 살해극은 대한민국의 날조극이라고 책임전가를 해오고 있다.

문제는 국내 종북 좌파들이다. 김일성, 김정일 모두 대남적화 야욕으로 무고한 국민들을 살해하고 납치를 부단히 해오는 데도 종북 좌파들은 北을 대변하여 北이 살해극을 꾸민 것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정부의 자작극(自作劇)이요 허위날조라고 언론방송과 글을 써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술을 부리는 것을 쉬지 않는 자들이 종북 좌파들이다.

예컨대 천안함 사건에서 北의 기습으로 국군 장병들이 살해당하고, 그들의 영전에 부모형제 처자들이 죽은 이의 이름을 부르며 애통히 울고 있는데 종북좌파들은 北을 대변하여 국군 장병들을 살해한 자는 미군이요 국군이라고 선전선동을 해대었다. 종북좌파의 눈에는 억울하게 비명횡사한 장병들의 슬픔과 유족들의 통곡도 오불관언(吾不關焉)이다.

종북좌파에 광분하는 국내 남녀들 가운데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을 부정하고,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을 향해 北을 대신하여 욕설을 퍼붓고 저주하고 폄하하는 발언을 쉬지 않는다. 어떤 좌파 여성은 나에게 김일성 주석님이라 호칭하지 않고 김정일 위원장님이라 호칭하지 않고 글을 쓴다하여 광견(狂犬)이 잇빨을 드러내어 으르렁 거리듯 시비를 해오기도 했다.

어느 종북좌파 인사는 “북핵이 완성되었기에 北이 승리했고, 대한민국은 끝났다”는 발언을 노골적으로 하고 어느 청년은 만약 “미군이 北과 전쟁이 일어나면 北을 위해 총을 들겠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또 종북 좌파들은 북핵에 대한 홍보 선전원으로 국민에게 북핵으로 겁을 주며 하루속히 이 땅에 미군을 쫓아내고 민족의 정통성이 있는 김일성 가문에 투항하고 충성하는 길만이 목숨을 부지하는 유일한 첩경이라고 공갈협박을 해대기도 한다.

北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 다만 반공을 국시로 하던 대한민국만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등을 핑계삼아 반공국가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좌우대결같은 정당정치를 하는 것 같이 변질 되어 버렸다.

지금은 전성기를 맞는 종북 좌파들이 北을 위한 불법시위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지만 과거 역사를 분석하면 종북 좌파들은 해방직후 좌익 청년들이 군사조직을 만들고 치안대 조직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향해 실시한 무장투쟁을 반복할 수 있고 北 인민군들을 향도(嚮導)하고 인민군을 대신하여 살상(殺傷)의 무장폭력을 행사하는 수순으로 돌입할 수도 있다.

작금에는 좌우대결에 아직 총칼의 무장충돌은 없지만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애국 보수인사들과 종북 좌파 인사들과의 상호 고소,고발 전(戰)과 육체적 충돌이 빈번하게 보이고 있다. 만약 北이 무력행사를 시작했을 때 종북좌파들은 해방직후 ‘6.25 남침전쟁’ 직전과 직후에 있었던 것처럼 무장하여 보수 우익을 살상하는 공격을 반복할 수도 있다. 내전(內戰)을 초래하는 종북 좌파들의 음모는 ‘6.25 남참전쟁’ 직전이요 자유월남패망직전과 꼭 닮았다는 설이 충천하고 있다.

대한민국 좌파 대통령들이 제호주머니 돈이 아닌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서 왕성된 북핵이 만약 발사되면 11분 6초 쯤이면 서울 상공에서 폭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증언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망각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北이산가족의 만남 장소를 허용해주고서도 한켠으로는 군부를 시켜 미사일 4발을 발사하는 北의 뜻은 무엇인가? 그들은 대한민국을 통째로 바치는 것을 바랄 뿐 대한민국이 주장하는 평화는 있을 수 없다는 악질적인 강변을 하는 것 아닌가? 변하지 않은 北을 위해 대북퍼주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與野 정치인들은 대오각성(大悟覺醒)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작금 대한민국은 좌우익의 대결로 총성없는 전쟁같이 싸우고 있다. 또다시 대한민국에 죽창을 든 붉은 완장이 등장할 것같은 좌우대결의 위기가 나날이 고조되는 것이다. 특히 좌파들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보수논객들 등에게 “조국 평화통일 인사는 있지만 빨갱이 간첩은 없다”고 강변하면서 보수논객들을 고소 고발로 법정에 세우는 고통을 주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같은 반공의 대통령이 출현하여 종북 좌파들을 척결하지 않는 한 종북좌파들은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화약고(火藥庫) 노릇을 자행할 수 있다. 현명한 국민들은 깊어가는 좌우대결의 대한민국 정치판을 통찰하여 오는 선거로써 심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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