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총무과 송악면 송학2리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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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총무과 송악면 송학2리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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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1부서 1촌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 아산시 총무과가 지난 2월 26일 송악면 송학2리 마을회관에서 송학2리(이장 한순창)와 농촌사랑 1부서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아산시 총무과(과장 국형섭)가 지난 26일 송악면 송학2리 마을회관에서 송학2리(이장 한순창)와 농촌사랑 1부서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에는 총무과 직원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협약식 후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 참석한 국형섭 과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서로를 이해하며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일회성 자매결연이 아닌 실질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을 공동작업 때 일손 돕기와 마을 행사 참여, 마을 생산 농산물 구입 등 지원 가능한 일은 무엇이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순창 송학2리 이장은 “아산시에서 농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산시는 FTA 협정 등 농수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도농복합도시인 시의 특성을 살려 도․농간 상생과 공존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과와 농촌 마을간의 자매결연과 전 직원 농촌현장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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