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관·군 “산불방지”를 위해 뭉쳤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 민·관·군 “산불방지”를 위해 뭉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는 산불예방실무협의회 개최

▲ 민·관·군 산불예방실무협의회
아산시가 지난 26일 아산시청 워크샵룸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초등진화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는 산불예방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산림조합, 교육지원청, 천안기상대, 한전 아산전력소 등과 시청 내 관련 실과장 등 18인이 참석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총체적 산불예방대책 강구와 초등진화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강익재 부시장은 “아산시가 5년 연속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음에 가능했으며, 금년에도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치 말고 산불예방·진화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협의회에 참석한 군부대, 아산소방서 , 아산경찰서 등 협의회에 참석한 모든 유관기관은 산불방지 및 진화에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시청 관계자는 “이번 산불예방실무협의회 구성으로 인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산불예방 및 진화 공조체제가 확립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산불 없는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