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기(49)새누리당 대전 중구 당협 부위원장이 6.4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에 도전했다.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윤선기 중구청장예비후보자는 여타 후보들과는 다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아침 출근에 나서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90도 인사를 하고 있다. 오늘 윤선기예비후보자의 인사하는 모습을 서대전사거리에서 촬영했다.
윤선기후보자는 노점상출신으로 “중구를 확 바꾸겠다. 배신의 정치를 않겠다.”면서 “대박중구 창조, 명품중구 창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윤 후보자는 “현재 (새누리당 내에서 중구청장후보로)거론되고 있는 박용갑 현 구청장이나 이은권 전 청장의 경우 당 내부 또는 주변에서 신선한 맛이 떨어진다는 여론이 있다”며 “해서, 신선한 이미지로 당의 변화를 가져보자는 차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 출신인 윤선기후보자는 충남대 제21대 총대의원회 부의장, 새누리당 대전광역시 중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목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사)대전광역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회장이다.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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