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통수단'모바클'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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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수단'모바클'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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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전기 자전거 '모바클' 등장

^^^▲ 모바클
ⓒ 케이디 시티플러스^^^
최근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중간 형태쯤 되는 전기 자전거 '모바클(Mobacle)'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기 자전거 '모바클'(이하 모바클)과 오토바이의 차이는 오토바이와 달리 모바클은 전기(배터리)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일반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매연이 없는 무공해 녹색교통수단이며 면허증이 없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모바클의 특징과 장점

한편, 모바클을 이용해 본 이들은 한결같이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좋고, 일반 자전거로 이용하고 싶으면 모터를 작동시키지 않고 그냥 타고 다니면 되므로 운동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칭찬하고 있다. 또, 더울 때에는 시원하게, 추울 때에는 페달로 모바클을 타땀을 낼 수 있어 더욱 좋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클을 시판하고 있는 업체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케이디 시티플러스(www.mobacle.co.kr)로 다양하고 고품질의 모바클 모델을 준비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모바클 웹사이트에는 모바클에 대한 상세한 FAQ(질의응답)가 준비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모바클 보관법, 세차 방법 등 전기자전거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모바클, 한 번 충전으로 45킬로미터 달릴 수 있다

한편, 모바클은 한번 충전으로 백리 이상을 달릴 수 있으며, 우리나라는 언덕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도시의 웬만한 언덕도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는 힘이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클의 체인은 일반 자전거와 같은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히 사고로 뒷바퀴가 밀려 체인이 늘어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체인이 벗겨지는 일은 없다.

배터리 충전 시 걸리는 시간은 새 배터리이거나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배터리, 충전이 전혀 안되어 있는 배터리의 경우 맨 처음에만 8시간 정도 걸리며 한번 충전을 한 다음부터는 사용하던 모바클 배터리 충전 시간은 4시간이면 충분하다.

모바클을 국내 판매하고 있는 케이디 시티플러스 관계자는 "건강, 교통비용. 주차, 교통체증, 환경오염, 에너지 절약문제 등으로 자전거 시대가 도래한 만큼 전기자전거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모바클 구매에 관계없이 전기자전거와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좋은 자료가 많이 있으므로 케이디 시티플러스 웹사이트(http://www.mobacle.co.kr)에 자주 방문해 달라"면서 "모바클은 품질과 성능으로 말해 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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