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에 무장단체 습격, 1명 사망, 1명 부상
일본 육상 자위대가 활동 중인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서 지난 2일, 순찰 중인 현지 경찰이 무장 단체에 습격당해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지 경찰은 무장 단체 세명을 체포했으며, 무장 조직의 실태와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며, 이 총격전이 벌어진 지 불과 45분 후, 다른 장소에서 수류탄을 던지고 도망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두 사건이 관련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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