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현장안전사고 제로화의 목적으로 소방대원들의 종합적인 현장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개인안전장비 일일점검일지 작성을 추진한다고 2월1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3년 하반기 현장안전팀의 지도점검 결과 현장활동시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개인안전장비에 대한 대원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결과에 의해 추진됐다.
중점 추진사항은 ▲개인별 점검으로 안전장비 이상 유무 기록 ▲점검 완료 후 현장안전점검관이 확인 ▲안전센터장이 최종 이상 유무 확인 날인 등이다.
또 점검결과를 3년간 보관해 개인안전장비의 가용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주현 방호구조과장은 “소방관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이라며 “소방관을 믿고 의지하고 있는 부여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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