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재료연구소, 융합기술 협력협정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전기연구원-재료연구소, 융합기술 협력협정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 및 소재기술 분야 출연연간 손을 맞잡고 개방·융합형 공동연구를 통한 출연연간 벽허물기에 적극 나섰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 이하 ‘KERI’)과 재료연구소(소장 강석봉, 이하 ‘재료연’)는 최근 융·복합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맺고 국가 공공 및 산업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융·복합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융·복합 소재의 핵심원천기술 개발 및 실용화 △소재 기술을 활용한 전기·전자시스템의 응용 및 실용화 △대형 국가 R&D 사업 창출을 위한 공동 기획 △인력 교류 및 연구 장비공동 활용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연구성과 창출과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기술 교류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우선 열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인 열전 에너지 변환 소재 및 관련 시스템 개발을 첫 협력 연구 분야로 삼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재료연 강석봉 소장은 “재료연구소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활동을 펼쳐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성과를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RI 김호용 원장은 “소재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와 대표적인 전기분야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의 협력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를 발판으로 산업계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실용화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