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홀의 퍼블릭 골프장인 이곳은 2016년까지 9홀을 증설해 총 18홀로 확장하기 위해 국토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승인을 받아 주민 공람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고양환경운동연합 측은 아마존의 숲이 훼손돼 위기를 느끼면서도 딱히 직접 막아낼 수 없지만, 고양시의 허파가 훼손되는 것은 시민들이 막아낼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또, 고양시는 이와 관련된 일체의 심의를 중단하는 한편 이번을 계기로 녹지보전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당 지역 인근 주민들과 김경희 고양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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