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도는 우리 땅이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독도는 우리 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청장이 명절날 근무자 격려를 위해 독도순시를 계획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호평 받을 일이다.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하겠다는 것은 지휘관으로서 부하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취약지역 방문격려의 일환이며 순방은 독도에 국한된 것도 아니다.

따라서 그 취지가 순수하다는 것을 잘 알았을 외교부가 외교분쟁 운운하며 만류했다는 것은 일본의 눈치를 본 비굴한 조치이다.

대한민국 경찰청장이 독도 수비대를 격려하는 것조차 일본 눈치를 보면서 무산시켜야 하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일관된 대일 저자세 외교의 연장선상인지 외교부는 밝혀야 한다.

참여 정부는 일본의 눈치는 그렇게 잘도 살피면서 매사에 국민의 눈치는 아랑곳 하지 않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우리는 그 권리 행사를 당당히 해야 한다.
경찰청은 개의치 말고 국민의 이름으로 이번 설에 독도를 지키는 우리 경찰관들을 따뜻하게 격려해 줘야 한다.

2005. 2. 2.

한나라당 부대변인 이정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