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정쟁 국회’, 이번 한번만이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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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정쟁 국회’, 이번 한번만이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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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쟁 국회’는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다. 또 여야가 국민 앞에 약속한 것이다. 따라서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실천해야만 한다.

많은 서민들이 꽁꽁 얼어붙은 절망을 넘어 ‘먹고살게 해 달라’고 외치고 있다. 국민은 정부가 무엇을 해결할 수 있나를 넘어 도대체 실정을 제대로 알고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이런 와중에 국가보안법 폐지나 사립학교법과 과거사법 개정, 신수도이전 밀어붙여서는 안된다. ‘배부른 권력자’의 오만이고 ‘배고픈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다.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는 정쟁거리를 접고 여야 의원 전체가 정부관계자와 날마다 민생현장에 나가 서민과 기업인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어야한다.

2월 한달만이라도 정치권이 화합과 통합의 모습을 보이고, 국민의 고통을 함께 나눠야 한다.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거듭 제안한다.

‘무정쟁의 국회’가 이상이 아닌 실천 가능한 것임을 입증해야 한다.

2005. 2. 1.

한나라당 부대변인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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