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투신의탄생>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다.
150억 대작 감격시대가 드디어 그 막을 열었다. 시작부터 포텐터지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동희(짱돌아역)가 화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보통 "어!! 짱돌역 저사람은 누구지?? 신인인가??" 하는 궁금증을 표현했지만 "신인인것 같은데 연기를 너무 잘한다", "생소한 얼굴의 연기자지만 왠지모를 흡입력있는 연기를 한다.", "아역에 맞지않게 내공깊은 농익은 연기보여줬다."등 호평들도 쏟아냈다.
이런 배우김동희는 준비된 신인배우다. 극중 아역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동희는 사실 올해나이 29살로 김현중(정태)와 또래다.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데뷔해서 KBS 드라마스페셜 4부작 사춘기메들리에서 박성태(까불이)역을 맡아 극중 재미를 더했고 KBS 드라마스페셜 나에게로와서별이되었다 에선 총무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데뷔가 늦은감이 있지만 배우 김동희는 무엇보다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고 되고 싶어서 수년간 탄탄하게 기본기를 다져왔다.
이런 그를 캐스팅하고 연기에 날개를 달아준 김정규PD의 안목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감독님께선 배우가 준비한 연기를 모두 펼쳐보일 수 있는 놀 자리를 마련해 주셨기에 연기에 열정담은 에너지를 쏟아낼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준비된 신인이란말이 무색할 정도로 폭풍연기를 선보인 김동희는 2014년 명품조연,감초배우의 아이콘으로 그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오는 22일 개봉예정인 영화 수상한그녀에서 드래곤역을 맡아 주연 심은경과 붙는 명품감초 연기로 깨알웃음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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