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기업경영에서 홍보마케팅은 절대적인 핵심 분야이다. 이는 국가경영과 안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북한과 종북세력들은 그들의 모든 정치적 선동에 언론, 광고, 기획, 홍보파트가 사업적 이익의 카르텔로 결합되어 있다. (국가 내란음모 이석기와 통진당 세력이 하부 마케팅 회사 경영에 참여된 예를 감안해 보라)
종북 좌파세력들의 기득권을 강화하는 힘은 그곳에서 나온다.
즉, 정치와 권력이 생계와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구사하는 유언비어(괴담) 마케팅은 레닌의 선전선동 전에서 출발한 고도의 효율적인 심리전의 한 기법이다.
정부와 국가안보기관의 사이버 대응이 저인망으로 노력봉사를 할 때, 종북세력들의 유언비어 마케팅은 팩트(fact)와 상관없이 매우 효과적으로 국민들 감성에 포지셔닝(positioning) 된다.
즉, 소총 사단과 스마트탄 대대의 싸움인 것이다.
정부는 사이버전, 심리전과 연관해서 국가홍보파트에 국제적 전문가 조직의 영입과 양성을 안보의 핵심으로 재고해야 한다. 홍보전은 수십조의 국방예산과 맞먹는 중요한 현대전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관료들은 광고를 떡고물이나 떨어지는 하청업체 용역쯤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세계적인 기업을 움직이는 홍보마케팅의 전문가 그룹을 이끌어야 하는 것이 청와대 홍보수석의 임무이기도 하다.
언제까지 사이버 심리전과 사상전의 영역을 애국진영의 자원봉사 국민의병들에게 희생하도록 맡겨둘 것인가?
오늘도 애국 인터넷신문과 커뮤니티에서는 적(북한과 종북세력)들의 공격에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다.
글 : 국민사이버사령부 강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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