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 및 해소사업을 함께할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1월3일부터 17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대전시 홈페이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공지하고, 면접 및 강의시연을 통해 최종 합격자 발표는 28일 있을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 현장(기관) 파견 강의 예방교육 강사 30명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방문해 상담 할 가정방문 상담사 24명이다.
응시 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서울시 I Will 센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양성교육 수료자다.
/또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1급 등 상담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대전지역 거주자야 한다.
이번 모집에 채용된 인원은 2014년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2015년도에 자동연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대전인터넷중독대응센터(042)270-3224 · 32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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