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이제 저도 할 말 좀 하겠습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민 여러분! 이제 저도 할 말 좀 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살자 하루아침에 ‘민주화열사’ 인터넷과 SNS에서 찬반 여론

최근 40대 한 남자가 빛 독촉으로 불행하게도 자살을 했는데 반정부 구호를 외쳤다고 하루아침에 ‘민주화열사’가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자, 지금 인터넷과 SNS에서 찬반 여론이 뜨겁게 잃어나고 있는 가운데, 개인 페이스북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저도 할 말 좀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본지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의 글이 인터넷과 SNS 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이제 저도 할 말 좀 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 손상윤
오늘 신문을 보니 40대 한 남자가 빛 독촉으로 불행하게도 자살을 했는데 반정부 구호를 외쳤다고 하여 하루아침에 ‘민주화열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도 말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저는 공학도로서 정치와 이념을 잘 모르는 정보통신(IT)과 인공지능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10년 전 대한민국의 비정상적인 어두운 그림자보고 원인을 파악해보니, 국가가 너무나 좌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를 위해서 누군가는 앞장서야 한다는 정의로운 생각에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며, 그동안 10여 년 동안 아스팔트와 온라인에서 저의 전 재산과 목숨을 걸고 묵묵히 조용히 애국운동을 하며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이것을 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국가의 위기를 보고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고, 아니면 저의 운명이라고 생각하여 목숨까지 위태로운 아주 위험한 일이라며 많은 주변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애국운동을 잘못 말 하면 유치하고 자기 자랑하는 것 같아 정말 조용히 숨죽이며 묵묵히 외롭게 해왔습니다.

왜! 일까요?

이유는 나의 조국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고 영광스런 통일 자유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10여 년 동안 정의와 사랑이 넘치는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주변의 도움 없이 저의 전 재산 수억 원을 들여가며 애국 인터넷신문사를 운영하다 잔인한 정치보복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어린 자녀들 앞에서 체포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전과자까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과 스트레스로 난치병까지 얻었으며. 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시던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까지, 그 충격으로 작년 5월에 돌아 가셨습니다.

이런 아픔 속에 있는 지금도,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과 종북 좌파세력들은 저를 공개적으로 살해와 테러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혹시 오해나 누가될까봐 숨죽이고 조용히 살았는데 이제는 자유 대한민국의 사랑과 정의를 위해 저도 말 좀해야겠습니다.

누구는 자살해도 ‘민주화열사’가 되고, 이렇게 10여 년 동안 자기돈 수억 원 투자해가며 좌파정권종식과 종북 척결을 위해 애국운동을 한 저는 만약, 저들의 테러로 살해가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 말고도 지금 저와 같이 애국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의 현실 아닙니까?

누가 답변을 좀 해주십시오.

2014년 1월 2일 대한민국 국민 손상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강명천 2014-01-02 11:45:03
회장님 노고와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애국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애독자 2014-01-02 12:58:10
손회장의 그동안 노고는 이시대 진정한 정의와 사랑이었습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분명히 하느님의 은총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