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회장의 사자성어 "세한송백(歲寒松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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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일 회장의 사자성어 "세한송백(歲寒松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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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박산악회의 12월 산행과 송년회 이모저모

▲ 인사말로 "세한송백(歲寒松柏)"사자성어를 설명하고 있는 육동일 회장
2013.12.28 대전 대박산악회(회장 육동일)에서는 12월 정기산행으로 구봉산을 산행하였다. 이날 육 회장은 사자성어로  "세한송백(歲寒松柏)"을 말했다. "세한송백(歲寒松柏)"은 "군자가 역경에 처하여도 지조와 절의를 굳게 지켜 변치 않음을 뜻"하는 한자성어다.

즉 "날씨가 추워진 후의 송백, 소나무와 측백나무는 한 겨울에도 변색되지 않기에, 날이 추워져야 그 지조와 절의가 굳음을 보여주는 진가가 드러난다"는 의미다.

갑오생인 육 회장이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해 꿈을 펼치려는 것. "1954년 갑오생인 육 회장이 내년 청말 띠 해를 맞이하여 어떤 꿈을 펼질지?"가 화두였는데 속내를 내 비춘 것으로 해석된다.

▲ 산행하기전 칼칵
▲ 산행중 회원들과
▲ 산행을 마치고 송년회자리에서 인사말을 하는 육동일 회장
▲ 산새 등 동물들의 먹이도 주고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교육·지방자치 통합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육동일 충남대 교수는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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