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세력 척결은 '정부.국민'의 고유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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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세력 척결은 '정부.국민'의 고유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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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야권연대' 가증스러운 '정권탈취 종북반역야합' 실체를 드러내

▲ 민노총 철도노조의 서울광장 불법 총파업 모습
철도노조파업 22일차인 28일 철도노조 상급단체인 민노총과 민주당, 통진당, 정의당 등 정치권, 민변, 한 대련 등 전국에 널려 있는 종북좌파 반역세력과 그 추종자들이 총 동원 되어 본격적인 반정부투쟁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대회를 조직 주관한 신승철 민노총위원장이 "정부가 아닌 정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에 맞서 투쟁하자"고 주장함으로써 북괴가 다양한 통로와 방법으로 누차 지령한 대로 "제2의 4.19로 제2의 유신부활을 저지, 대선불복 정권타도 체제전복" 이라는 투쟁의 성격과 목적을 명백히 드러냈다.

민주노총은 앞으로 투쟁일정으로 31일과 내년 1월 3일 잔업 및 특근거부투쟁, 1월 9일과 16일 2.3차 총파업결의대회, 대통령취임 1주년인 2월 25일에는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국민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는 김한길과 전병헌의 모습은 안 보였지만,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과 은수미·정청래 의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오병윤·김미희·김재연·이상규 의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박원석·서기호 의원 등 야당의원과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서 '정치파업'의 현장임을 입증했다.

이로써 소위 '新야권연대'의 기만적 면모가 여실히 탄로나고 이번 철도파업이 근로자 생존권이나 처우, 근로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이 북괴 대남선동 및 투쟁지령에 영합, 2014.6.4 지방선거를 겨냥, 민주당과 민노총이 내통 결탁하여 벌이고 있는 정치파업으로 '반역적 정권탈취음모' 임이 분명해졌다.

□  북괴(북한)의 대남모략 선전선동 및 반정부 투쟁지령

- 10월 4일 :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 담화 "박근혜 일당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 선전포고
- 11월 2일 : 교육문화직업동맹, 전교조탄압 유신독부활 파쇼 광란
- 11월 5일 : 노동신문, 3.15 부정선거 능가하는 정치쿠데타 관권부정선거 대선무효
- 11월 6일 : 반제민전, 관권개입 부정선거 대선불복 시국선언
- 11월 19일 : 반제민전 관건부정선거 대선무효 정권타도 투쟁 격문발표
- 11월 20일 : 조국전선 남조선괴뢰패당의 '유신' 독재부활책동과 진보민주세력(이석기와 통진당, 전교조 자부민보)에 대한 파쇼적 폭거를 단호히 분쇄하자 호소문
- 11월 25일 : 여성동맹, 진보세력 압살 유신독재부활 저지투쟁 독려
- 11월 27일 : 노동신문, 반독재 민주화투쟁, 유신부활저지 투쟁 강조
- 11월 28일 : 조평통, "박근혜 부정선거책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 11월 29일 : 북괴종교인협회 "남조선 종교단체 종교인 정의투쟁을 적극 지지"
- 12월 19일 : 북괴 국방위 "청와대 예고 없이 타격" 협박
- 12월 25일 : 조평통 "박근혜는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최후의 선택을 해야"

□  新야권연대 결성 조직적 반정부 투쟁

 밀양송전탑 '희망버스' 각계각층 종교단체 대학가 시국선언열풍

- 9.24 : 민병두 민주정책홍보부장 "12월 박 대통령 굴복(오마이)"
- 11.8 : 장하나 대선무효 대통령 사퇴 포문
- 11.12 : 김한길 '新야권연대(통진당 제외?)'
- 11.22 : 천주교군산성당 박창신 망언(천안함 북괴와 무관, 연평도 포격 아군 탓, 대선부정선거 단정,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북괴 대남지령 복명복창)

□  철도파업 진행 및 경과

- 12.8 : 민주당 김한길 민노총 신승철 공공노조연맹 이상무 철도노조 김명환 모의
- 12.9 : 철도노조불법정치파업단행 요구조건(임금 6.7%-> 민영화 반대-> 정권퇴진)변질
- 12.22 : 민노총 파업주동자 체포영장집행 물리력저지
* 전교조 위원장 김정훈(49세) 강화유리파편투척 경찰 부상
* 파업지도부 조계사 민노총 민주당 당사로 분산 빨치산 식 파업지도
- 12.28 :  청와대로 진격, 정권퇴진 투쟁 선포

□  12.28 현장 분위기 및 정권타도 투쟁 양상

- 투쟁방향 : 합법정권 타도, 정권탈취
- 투쟁구호 : '부정선거 대통령퇴진, 정권타도' 북괴 지령과 일치
- 투쟁전술 : 경제투쟁-정치투쟁, 합법투쟁-비합법투쟁, 비폭력투쟁-폭력투쟁 전형적인 공산당식 배합(配合)전술 구사
- 투쟁역량 : 민주당+통진당+정의당 종북친노(從北親盧)정치세력과 민노총 전국16개 광역시도와 16개 직종본부, 한국노총 등 노동계 결집, 한대련, 민변, 환경연합, 참여연대 등 '밀양범대위'와 '무개념 2030 알바부대' 등 공산당 식 군중조직 동원
- 투쟁형태 : 평화적 집회시위신고-> 식전행사 및 대정부성토-> 무질서술판-> 집회장 이탈 도로점거 무단행진-> 경찰 약 올리기 도발-> 고의 충돌 및 강경진압 촉발-> 경찰습격 납치구타-> 강경대(姜慶大)식 피해(조작)유발, 전태일식 분신 소동-> 반정부 폭도화-> 무법천지 해방구-> 정부청사 점거 및 청와대로 돌진 폭력으로 정부전복 정권탈취 획책

□  예고된 투쟁 일정에 숨겨진 뜻 (2014년)

- 1월 3일 :  준법투쟁
- 1월 9일, 16일 :  2.3차 출정식
- 2월 25일 : 대통령 퇴진 투쟁

* 고모부마저 도륙(屠戮)한 패륜아 김정은 생일(1.8) 및 핵개발 남침전범테러집단수괴 김정일 생일(2.16 : 광명절) 축하(?) 의도와 천안함 폭침(2010.3.26) 4주기에 맞춘 6.4 지방선거대비 분위기 반전을 노린 전초전 성격으로 파악 된다.

□  김한길 '新야권연대' 사기수법과 기만술책

11월 12일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과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청구 등을 감안 통진당을 제외하고 민주당+정의당, 민노총, 원탁회의, 밀양절망버스(리메이크 된 광우병 범대위) 등 야권(종북세력)결집을 선포 했으나 철도파업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통진당 세력과 연대연합 함으로써 국민을 기만 현혹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동영과 정청래 은수미 등 골수 종북성향 친노세력을 '정권퇴진 투쟁 발대식'에 참가시켜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과 일심회 및 왕재산 간첩소굴로 드러난 통진당 오병윤, 김미희, 김재연, 이상규, 정의당 심상정과 합세 민노총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주장에 박수를 쳤다는 것은 있지도 않은 부정선거(?)규탄이나 대선불복차원을 넘어서 내란선동 반란행위나 다를 게 없는 사실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 정부와 군은 북괴가 2012년 9월 개정한 '전시사업세칙' 전시상태선포 둘째 항에 "남조선 애국역량(종북반역)의 지원 요구가 있거나 국내외에서 통일에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 경우" 라고 명시한 점에 비춰 북괴 대남투쟁지령에 영합 동조하고 있는 민노총 등 국내 반역세력의 행태에 적극 대비함은 물론, 12월 19일 북괴국방위원회가 "예고 없이 청와대 타격 하겠다"고 한 협박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에 따라서 정부와 국민은 물론 여의도에서 1년 내내 국정원 댓글 프레임에 갇혀 법안 한건 처리 못하고 무위도식하면서 국고(국민 세금)만 축내고 있는 국회, 특히 원내과반 의석을 가지고도 소수야당 친노 강경세력에 코를 꿰어 질질 끌려 다니고 있는 새누리당 황우여 등 색깔마저 수상한 자들의 대오 각성과 분발을 촉구한다.

새누리당이 할 일은 金배지가 아니라 목숨이라도 바칠 각오로 북괴 지령에 영합동조, 정권탈취와 체제전복에 혈안이 된 민주당 내 친노(親盧) 종북세력과 예산안이건 국정원개혁(해체)안이건 일체의 타협과 대화를 중단, 단독국회로 예산안부터 우선 통과 시키고 대한민국에 항적(抗敵)해 온 종북좌파 반역세력 소탕박멸에 나서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주저하고 망설일 때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 안보와 헌법수호를 위해서 종북좌파 반역세력 발본색원 소탕박멸 투쟁에 정부는 물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5,000만 애국 국민 모두가 나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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