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입전형] 수시 논술 소폭 감소, 학생부 전형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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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입전형] 수시 논술 소폭 감소, 학생부 전형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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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8개 대학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심의 의결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여 19일에 발표하였다.

수시모집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여 총 모집인원 379,107명 중 64.2%인 243,3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중 학생부전형 (교과와 종합)의 비중은 증가하여 54%를 차지한다.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는 전년 수준이며 모집인원은 17,489명으로 전년보다 소폭(248명) 감소하였다.

 

 

 

적성시험 실시 대학 수 및 모집인원 대폭 감소하여가천대, 고려대(세종), 금오공대, 대진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한국기술교대, 을지대(대전),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에서 학생부와 같이 반영한다. 적성시험은 변화가 크므로 관심이 있는 수험생들은 자세한 사항을 비교해 봐야 할 것 이다.

 

고른기회 모집인원은 정원 내와 정원 외를 고려할 때 전체적으로 전년도 대비 5.2% 증가하였다.

 

2015학년도부터 정시모집에서 모집단위 내 군간 분할모집이 금지됨에 따라 전년도에 비해 군별 분할모집 대학이 감소하였다. 수능 위주 선발이 늘어 수능 만으로 뽑는 대학이 89곳, 6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177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선취업・후진학 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수와 모집인원은 확대 되었다.

 

서울대가 문과생이 의.치대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일단 재논의중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폐지하기로 한 어학특기자 전형도 2015년 입시에서는 어문계열 등에서 일부 허용이 되는 것으로 변경했다.

2015학년도 입시안은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해당 대학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며 24일부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 (www.kcue.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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