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렇게 하면 경제가 반드시 살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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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렇게 하면 경제가 반드시 살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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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오늘 ‘희망 2005’를 선포했다. 지난 1월 3일 한나라당이 ‘희망 서포터즈’를 선포 한 후 20여일만의 화답으로 반가운 일이다.

지난번 열린우리당이 개선 된 결식아동 도시락을 전시하는 것을 보고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이 열린우리당의 생활정치 대처 순발력을 배우라고 공개적으로 사무처에 지시한 적이 있다.

한나라당이 오래 전부터 주장해온 국가 선진화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선진한국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박근혜 대표가 신년회견에서 ‘무정쟁의 해’를 만들자고 제안하자열린우리당은 무정쟁 협약으로 화답했었다.

최근 청와대와 행정부, 열린우리당의 주요 인사에서 합리적이고 실용주의적 인사들이 대거 발탁 된 것도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자는 야당의 요구가 수용 된 것으로 보인다.

2월 임시 국회에서 국보법 등 민생경제와 거리가 먼 쟁점 법안 처리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한 열린우리당 신임 정책위의장 발언에 신뢰를 보낸다.

기업과 야당이 오전부터 요구해온 출자총액제한 완화를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이 적극 검토하겠다는 것도 ‘민생경제 살리기’의 구체적 실천이다.

정치권이 이러한 노력들을 계속하는 한 경제는 반드시 살아나고 우리 정치도 한 단계 선진화 될 것이다.

2005. 1. 26.

한나라당 부대변인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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