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잘 나오지 않아 다시 두번을 찌르고 꼭 누르니 그제서야 피가 나왔다. 아기는 차츰 경련이 진정되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F19, A12에 수지침으로 약 1㎜ 정도 1초 자극을 준 후 집으로 돌려 보냈다. 급성 경기는 G7, 11에서 피를 빼도 좋으나 A33, G15, E45에서 피를 빼는 것이 더욱 좋다는 것을 추후 발견했다. 만성 경기는 F19, A12에 접촉자극만 주어도 잘 치료된다. 그림설명
A 중지 손톱 아래 2㎜ 되는 곳 중간. G 제2지, 4지 외측 손톱 각진 곳 아래 1㎜ 되는 점. E 제1지, 5지 외측 손톱 각진 곳 아래. A A1과 의 4분의1 점. F A8과 가장자리의 중간점.
(주로 제4지, 5지쪽만 사용해도 효과가 좋다.)
유태우 고려수지요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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