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국민이 원하는 개혁과 민생 정책에 실패한 것은 일관된 정책과 방향이 없이 야합과 정쟁의 정치로 풀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끝없이 내부분란이 일었고 급기야 지도부 총사퇴라는 비상체제로 돌입하게 된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서민과 무관한 ‘민생’ ‘개혁후퇴’는 열린우리당이 또 다른 비상체제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자충수가 될 것이다.
새지도부가 들어선 만큼 2월 임시국회에서는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여당으로서 뚜렷한 개혁과 민생의 방향을 제시하기 바란다.
2005.1. 24.
민주노동당 대변인 홍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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