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30일 일본에서 열린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PREMIUM LIVE SHOW'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월 2천여명의 팬들과 1차 프로모션을 함께한 데 이어 이전보다 두 배 이상 많아진 5천여명의 일본 현지 팬들과 진행한 두 번째 프로모션이다.
일본 동경 국제포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범은 함께 참석한 조인성과 환상 호흡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가장 마음에 남는 감동 명장면들을 소개하고,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모션 관계자는 "자상하고 감미로운 김범의 매력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행사 진행 내내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입담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김범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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