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에비에이터> 스틸 컷 | ||
<에비에이터>가 전 세계를 품 안에 안을 모양이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2월 12일 개최되는 2005년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마틴 스콜세지), 남우주연상(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각본상, 남우조연상(앨런 알다), 여우조연상(케이트 블란쳇), 음악상, 촬영상, 편집상, 디자인상, 의상상, 음향상, 특수효과상, 분장상등 자그마치 14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되면서,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과 <콜드 마운틴>이 갖고있던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억만장자이자 할리웃을 움직인 전설적인 영화제작자로, 에바 가드너, 캐서린 헵번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로맨스를 나눴고, 비행사로서의 꿈을 펼친 집념의 인물 ‘하워드 휴즈’의 성공실화를 다룬 영화 <에비에이터>는 이미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모두 인정을 받은 작품. 거기에 영국 아카데미가 대대로 ‘미니 오스카상’이라 불리울만큼 미국의 아카데미와 유사한 수상작을 내는 것으로 유명한터라, <에비에이터>의 아카데미 석권이 더욱 유력시 되고 있는 실정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한여부와 함께 올해 최고의 영화로 떠오른 영화 <에비에이터>는, 할리웃 최고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베킨세일, 케이트 블란쳇, 주드 로, 현존하는 당대 최고의 감독 마틴 스콜세지, 역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할리웃의 '꿈의 프로젝트'로 오는 2월 18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