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통일부 브리핑을 통해 비상식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정치개입 시도에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최근 북한의 대남반정부 선동과 우리 국민 억류 문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정부는 북한이 여러 차례에 걸친 우리 정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대남기반 중상과 반정부 선동을 계속하면서 우리 사회 내부의 갈등과 혼란을 조장하려는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은 거족적 투쟁 등을 운운하면서 우리 내부에 반정부 활동을 부추기고자 하는 시대착오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북한은 공식적인 매체를 통해서 대정부 투쟁을 위한 정당단체 간 연대를 노골적으로 선동함은 물론 우리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세력까지도 민주세력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행태는 북한 스스로가 우리 내부의 특정세력을 조종해 왔음을 인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며 심지어 북한은 우리 정부가 '정당 활동의 자유를 말살하고 있다'는 주장까지도 하고 있는데 과연 북한이 정당의 자유를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했다.
북한은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며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정치개입 시도에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의도 대변인은 북한의 우리 국민 체포 주장과 관련하여 우리 측이 수차례에 걸쳐 요구한 신원확인에 대해 조속히 응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구체적인 인적사항이나 경위도 알려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첩자라고 발표하여 억류하는 것은 인도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이 같은 북한의 처사가 계속되면 사실상 '납치 및 강제억류'라고밖에 볼 수가 없다고 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남북관계 발전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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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갱이 마귀단것들이나 잡아다 다라매랑께요... 보안법은 위디가고 국정원은 뭐한다요? 삘갱이 득실대는 검찰 믿을수 없응께 국정원 기능 10배로 확대하랑께로... 남산 지하실 복원하고.... 그것 할 자신없으면 홍어당
충고대로 마귀단 말 듣던지 하랑께로... 국민 피곤하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