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가 배방신도시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개선을 전담 수행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2014년에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2014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센터 건립이 선정돼 예방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배방 신도시 지역주민은 보건소, 보건지소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보건 혜택이 어려웠으나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로 해소 될 전망이다.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도시 배방민원행정센터 2․3층에 592㎡ 규모로 신축되며 2층에는 건강체험관, 건강상담실, 주민참여실, 지역사회 연계실, 3층에는 다목적 교육실, 건강측정․증진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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