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상록 회장과 이왕수 단장은 교통장애인 가정에 라면과 화장지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한 뒤 짜장면을 대접하고 삶에 용기를 주는 대화를 나눴다.
차상록 회장과 이왕수 단장은“교통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고 의지할 가족이 없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장애인드림장학회는 설과 추석 명절에 교통장애인 가정에 쌀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장애인사랑나눔 축제 시 지역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35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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