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연탄(900장)과 생필품(쌀·라면· 휴지 등)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 됐으며, 이날 회원들은 각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나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민병혁 회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추운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회는 지난 10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회원들은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공무원,삼성직원, 세무사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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