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염창선 부군수, 운영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 및 자문, 사업방향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건강보건분야, 보충학습 운영 등의 보육분야 지원, 학대 및 폭력 예방교육, 인터넷중독 상담 및 치료 등 정서·행동분야 지원 등 3개 분야에 걸친 활동방향이 논의됐다.
한편 홍서군드림스타트센터는 공무원(2)과 민간전문인력(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행복한 가정만들기로 현재 137가구 226명의 아동의 보건, 교육, 복지 등 관리와 부모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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