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온양목련로타리클럽이 전달한 ‘사랑의 쌀(20kg 21포)은 지난 8월 회원들이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 복숭아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유용일 동장, 김영애 시의원. 정은희 회장, 클럽회원, 이홍엽 온양3동 사랑나눔회 부회장,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은희 회장과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소나마 봉사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재능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용일 동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며 “겨울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에게 다소나마 행복을 안겨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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