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가 동절기를 대비해 각종 소방장비의 보유, 관리 실태 및 조작능력을 점검 확인을 위해 소방재난본부 주관 소방장비 검열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는 지난 달 14~18일 5일간 3개 안전센터와 2개 구조대에 대하여 길영관 소방행정과장을 포함한 7명을 점검반을 구성해 소방차량 45대와 소방장비를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검열은 겨울철을 대비해 안전사고 방지와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장비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 조작기술 능력을 숙달하고 각종 재난, 재해현장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차량 및 조작 ▲소방장비행정 관리시스템 이행 ▲소방차량 예방점검 및 관리·유지상태 ▲구조·구급·정보통신장비 관리·조작 등 총 6개의 분야를 평가했다.
손종관 장비팀장은“소방장비의 100% 가동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점을 보완해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소방장비 조작능력을 완벽하게 숙달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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