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Chaum), 성공리에 개원 3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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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Chaum), 성공리에 개원 3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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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움 전경

세계 최초의 미래형 병원 차움(원장 최중언)이 성공리에 개원 3주년을 맞았다. 2010년 10월 세계최초의 미래형 병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움은 중동 국가들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찾아오는 국내 대표적인 의료관광센터로 자리 매김을 했다.
차움은 오픈 당시 피터폰다 시나이스턴을 비롯한 유명 배우들이 다녀가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세계적인 부호들인 중국의 엄빈 회장, 캐나다의 나이가드 회장 등이 다녀가 일찌감치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최근 이런 입소문을 타고 아부다비 왕가의 로열패밀리들과 두바이 공주 등의 중동 왕족들이 대거 차움을 방문하고 있다.

이들이 가장 즐겨 찾는 프로그램은 최첨단 장비로 방사선 노출량을 최소화해 안심검진이 가능한 차움의 검진을 비롯해 미래 질병을 대비해 미리 보관하는 줄기세포 보관 상품 등이다.

최근 방문한 아부다비 왕가의 로열패밀리 왕족들은 차움에서 검진을 비롯 줄기세포 보관과 스파 및 에버셀 등을 이용하며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차움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즐긴 바 있다. 한편 중동 의료 관광객들이 차움에 방문하면 홀바디 검진, 안티에이징 검사, 면역세포 보관, 피부 성형 등의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하고 1인당 최고 8천만원까지 비용을 지불하기도 한다.

차움 국제진료센터 크리스티 김 부원장은 “차움의 의료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재방문율 또한 높아 3주년을 맞은 현 시점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 말했다.

방사선 노출 걱정 없는 안심검진, 미래 질병을 대비한 줄기세포 보관 등 내 외국인에게 큰 인기
차움은 3년 전 개원 시점부터 국내 최초로 개인 방사선 노출량 통보시스템과 최저선량 CT Discovery 750 HD를 도입, 방사선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세계 최초 원룸에서 누워만 있으면 기계와 의료진이 찾아와 검진하는 셀 검진시스템을 통해 내외국인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선수인 테렐오웬스를 비롯 외국의 스포츠 선수들과 CEO들이 줄기세포의 보관과 치료를 위해 차움을 방문하면서 차병원그룹이 진행 중인 망막색소변성증과 뇌졸중과 같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여러 가지 임상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실제 이러한 임상들이 성공리에 마무리 될 경우 차움은 줄기세포 치료 연구의 세계적 메카로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전용기 타고 방문하는 세계적 명사들 꾸준히 증가, 차움 명품 검진, 줄기세포 기술력 세계최고 수준 자랑
지난 3년 동안 차움을 방문한 시나이스턴,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의 헐리우드 배우, 중국 여배우 장징추 등은 차움의 검진과 줄기세포 치료 및 보관 등을 이용했고, 중동 왕족들과 세계적인 부호인 중국의 엄빈회장, 캐나다 나이가드 인터내셔널의 나이가드 회장, 미 최고 스포츠 선수들은 차움의 미래형 검진에 반했다. 최근에는 중동국가를 비롯해 중국, 몽골, 일본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까지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고품격 의료 관광객이 차움으로 몰려 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차움 검진이다.

차움 국제진료센터 크리스티 김 부원장은 “기존의 검진이 질환 자체를 발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면 차움의 미래형 검진은 고객들이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며 “이것이야 말로 앞으로 검진이 나아 갈 방향”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차움은 검진을 통한 평생 건강관리 시스템을 창출하고 있는 세계 유일한 센터”라며 “이런 세계 어디에도 없는 시스템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차움을 찾고 있는 것 같다” 고 밝혔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 차움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 벤치마킹/미국진출 가시화 또한 차병원그룹은 지난 8월 미국 10대 대학∙병원 그룹으로 유명한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 내 차움 설립과 웨이크 포레스트그룹의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 시험을 함께 진행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마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웨이크 포레스트그룹 에릭 톰린슨(Eric Tomlinson) 최고혁신책임자(CIO)는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연구와 병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차움을 직접 와서 보고 더욱 놀랐다” 며 “차병원으로부터 배워 미국에 새로운 컨셉의 차움과 우리 그룹의 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며 “특히 미국에서 차움이 설립된다면 미국 병원계에도 상당히 신선한 바람을 불러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움은 3주년을 맞아 24일 차움 시크릿 가든과 풀사이드 바에서 회원 대상으로 ‘개원 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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