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생활체육회, 풋살연합회 주최ㆍ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EA spots, 피래미, 돌핀스, 선장, 맨즈, 거성동호회등 총 12개팀 16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석, 열띤 경기를 펼쳐 EA spots가 우승, 맨즈 준우승, 공동3위 피래미, 돌핀스가 각각 차지했다.
또 최우수선수상은 맨즈의 유영진 선수, 특점상에는 6골을 넣은 EA spots 진경범 선수가, 감독상에는 이명선 선수가 각각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아산 맑은쌀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아산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 증진, 화합을 위해 풋살클럽들이 대거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여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문영호 풋살연합회 회장은 "제1회 대회로 동호인들이 대회를 신나게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은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 풋살인구 저변확대와 풋살을 통한 지역민의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