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은 이번 행사기간 중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성공적인 축제을 위해 10월16일 준비단계부터 행사장 및 부대시설 등 소방안전에 관한 철저한 안전지도 점검을했다.
또 축제 첫 날부터 폐막식까지 행사장 내 화재진압 및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소방차 및 구급차 등 소방력을 지원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김봉식 소방서장은 “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사고 없이 끝나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에서 열리는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력 배치 및 119안전문화 체험장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9안전문화체험장’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등 화재예방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119 소방활동 사진'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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