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골프클럽의 명가 MFS골프(이하 MFS)가 샤프트 테스트를 위해 드라이버 스윙에 자신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찾아 나섰다.
MFS는 지난 해 정부로부터 30억원(3년간)을 지원받아 MFS 주관 아래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이하 KIMS),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SK케미칼, APACHE GOLF. Inc.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MFS는 비거리 향상을 위한 샤프트 개발 R&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골프 샤프트 테스트를 실시한다.
샤프트 테스트는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아마추어 골퍼들의 특성을 비교하고 이를 연구개발에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에는 MFS 야탑점에서 실내테스트가 진행 되었으며, 이번 테스트는 경기도 용인시 태광 골프 연습장에서 실외테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10대부터 60대까지의 남녀 골퍼로 평균 95타 이하의 실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대한 세부 사항 문의는 MFS 기획팀 황수정 주임(070-8786-6875)에게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MFS 공식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d4mfs)를 통해서만 받고 있다.
MFS는 참가자 전원에게 실험참가비(5만원)를 지급하고, 무료 피팅분석(10만원 상당)과 기념품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