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흥장군의 고귀한 호국정신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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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흥장군의 고귀한 호국정신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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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흥장군 문화제’ 19일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일원에서 개최

▲ 남이흥장군 문화제
조선시대 이괄의 난(1624년/인조 2년)을 평정하고 정묘호란(1627/인조 5년) 때 장렬히 몸바친 충장공 남이흥장군의 고귀한 호국정신을 되살리는 문화제가 19일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검무와 진도북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을 시작으로 학생 백일장, 축사, 남이흥장군 유물관 전시개선사업 준공 테이프 커팅, 전시물 관람, 헌화 및 분향, 국악한마당, 민속체험 등 충장공 남이흥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마련된다.

또한, 남이흥장군의 나라사랑정신을 기리는 문화행사 프로그램 외에 400여 년 동안 내려온 종택과 인조임금의 곤룡포[보문단寶紋緞 겹답호] 등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37점과 400여 점의 유품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정희 집행위원장은 “남이흥장군 문화제가 2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리고장의 대표적 충절 인물인 남이흥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애향심을 계승하고 보존해 왔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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