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서나 우루사(URSA) Please’ TV광고 전파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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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서나 우루사(URSA) Please’ TV광고 전파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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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SNS로 공개 한달여 만에 330만뷰 기록, 누리꾼에게 큰 인기

‘복합우루사’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공중파TV를 통해 대대적으로 시작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5일, 온라인 SNS를 통해 지난 9월 공개한 광고 ‘우루사(URSA) Please’ 편을 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 된 이번 광고는 약 한 달만에 330만뷰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인기의 척도로 볼 수 있는 페이스북 팬의 경우 캠페인 초기 약 2천명에서 현재 1만여명으로 약 5배 가량 늘어났다.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티저 광고에서 의인화 된 ‘캡슐맨’이 등장해 사람들에게 익숙한 전편 광고의 멜로디로 궁금증을 유발한 점이 인기의 비결로 평가된다.

‘복합우루사(URSA) Please’ 광고는 글로벌 진출 내용을 담은 <해외진출>편과 전 세계인의 육체피로를 해결해 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피로해결>편으로 구성된다.

<해외진출> 편에서는 작년 4월 대웅제약이 제약업계 최초로 정부(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의의와 글로벌 제약기업들에 견줄 만큼 우수한 대웅제약의 기술력을 알리며, 복합우루사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랑 받아온 비결을 알려주고자 했다.

두 번째 <피로해결> 편에서는 세계의 어떤 직장인도 공감할 수 있는 야근과 피로의 연관성을 보여주며 육체피로를 풀어주는 복합 우루사의 효능효과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두 편의 광고에 등장하는 “URSA Please!” 라는 슬로건 또한 기발하다. 외국에서 목이 마를 때 영어로 ‘Water please!’라고 외치는 것처럼 피곤할 때 약국에서 외칠 수 있는 ‘복합우루사 주세요’가 바로 “우루사(URSA) Please”인 것이다.

대웅제약 마케팅실 정찬길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50여년간 한결같이 우루사라는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국민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우루사(URSA) Please’라는 슬로건에는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무대를 확장해가고 있는 대웅제약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복합우루사 캡슐을 본 떠 만든 ‘캡슐맨’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는 이번 광고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온라인, SNS로 소비자와 대화하며 소통해야 한다는 대웅제약의 광고전략이 그대로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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