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10월 11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기업은행 장학금 및 기업체지정 장학금등을 취업을 앞둔 학생 20여명에게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장학금은 (주)키네픽스등 남인천캠퍼스의 맞춤약정 업체에서 우수인재 양성에 써 달라고 기탁한 600만원등 의미가 있는 장학금으로 장학금을 받은 디스플레이인쇄과 박지현양은“어려운 기업환경속에서도 소중한 장학금을 주신 업체와 학교에 감사한다. 나도 성공한 기업인이 되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남인천캠퍼스는 2012년에 이어 2013년 취업희망자 전원의 우수업체 취업을 목표로 강희상 학장을 비롯한 전 교수진이 10월 7일부터 (주)에스피텍등 맞춤약지정 업체 및 우수업체에 취업알선 출장을 나서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금 수년째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이는 현장맞춤형 기술 교육으로 창조적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수 전원과 전 교직원이 혼연일체돼 기업현장을 뛰고 있어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장학금 답지에 열의를 띠고 있다.”고 김남윤 사회학 교수가 귀뜸해 주었다.
강희상 학장 또한 “이번 학기에 들어 기업인들의 장학금 쾌척은 기업과 딱 맞는 인재를 연계시켜 줌으로서 기업의 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 신장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역할을 우리 남인천 출신들이 해 주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이는 신년도 신입생 모집 인프라로 좋은 밑거름이 아닐 수 없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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