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폐지수순 밟는 짓은, 대한민국 반역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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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폐지수순 밟는 짓은, 대한민국 반역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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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초래한 기원(起源)은 종북좌파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초석을 쌓은 대한민국을 김씨 왕조인 ‘조선인민공화국’으로 복속시키려는 종북 좌익들의 집요한 공작은 한국정치를 좌우익의 대결처럼 만들었다. 급기야 정권을 잡은 지난 좌파 대통령들은 대한민국 번영과 국민 복지는 아랑곳 없이 김씨 왕조의 체제 붕괴를 막기위해 결사적이다시피 ‘대북퍼주기’를 해오더니, 이제 좌파 대통령의 사상을 계승하는 야당은 국민을 수호하는 국정원 폐지 수순에 광분하듯 보인다.

야당군(群)은 일체가 되어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며 모욕을 주고, 애국가를 부정하고, 김일성을 ‘임’으로 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합창하여 부른다. 더욱 기막힌 것은 국군무장을 해제하려는 음모이듯, 자랑스러운 국방의무를 하는 사병들을 향해 “군대 생활은 썩는 세월” 이라고 노무현 대통령은 선동했다. 이제 노무현의 사상을 계승한다는 야당은 국정원 폐지 수순으로 우선 국정원 국내 정보파트를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폐기하고, 대공 수사권까지 폐지 하려고 국회 등에서 광분하고 있다.

김일성의 6.25 남침 전쟁은 김일성이 전쟁 주범이고, 배후 조종국인 소련과 중공이 있었지만, 전쟁을 초래한 기원(起源)은 종북좌파들이라는 것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6.25 남침 전쟁 직전의 한국 정치는 어떠했던가? 종북주의자들이 정부 요소요소마다 진지(陣地)를 구축해놓고 활동하고 있었다.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는 종북주의자들이 진출하여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을 말살하려는 도끼질을 쉬지 않았고, 대한민국을 지위하는 국방부, 육본까지 ‘남로당(南勞黨)’ 스파이들이 위장하여 장악하여 인민군을 향도(嚮導)하듯 공작을 하고 있었다.

특히 정부의 정보기관은 인민군의 대대적인 남침에 눈멀고 귀먹어 있었다. 그 증거가 인민군이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물밀듯이 몰려오는 전야(前夜)에 육참총장 채병덕은 육본에서 국군 고급장교, 장성, 그리고 미국 고급장교, 장성들을 위한 연회인 ‘댄스 파티’를 열어 즐기면서 고급 양주에 대취하여 고주망태가 되어 있었다.

미군의 군정보기관( CIA 포함) 까지도 눈멀고 귀먹어 있었다. 그들은 누구보다 인민군의 남침을 사전에 파악하고, 미(美)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에 가장 먼저 경고음(警告音)을 울렸어야 했다. 그러나 정보기관의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속내는 역시 종북주의자들이 요소요소에 포진하여 경고음을 울리지 못하게 사전에 치밀하게 공작한 것이다.

인민군의 탱크가 굉음을 울리며 3.8 선을 돌파했을 때, 이승만 대통령은 정보에 눈멀고 귀먹은 채, 경회루(慶會樓) 연못에서 붕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아부에 능한 비서는 전란이 난 것을 황급히 보고해야 하는 데, 이 대통령이 붕어를 낚아 올릴 때마다 우선 박수치고 찬사를 보냈다니 이 대통령의 귀에 정보의 급보(急報)는 기대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어찌 이 대통령 뿐일까? 평소 신문, 라디오, 방송을 통한 정보에 관심이 없는 일부 국민들은 인민군들의 탱크가 서울 외곽지대로 달려들 때도 사태의 긴박한 정보에 눈멀고, 귀먹어 있었다. 만약 한국의 정보기관과 미군의 정보기관이 먼저 남침 전쟁의 징후를 먼저 파악하여 경고음을 울렸더라면, 전쟁의 피해는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서울의 유명인사들 가운데 상당수가 정보에 눈멀고 귀먹어 전쟁이 난것을 모르고 헤매다가 손쉽게 북한군 정보기관에 체포 되었고, 훗날 처형되거나 납북 되었다.

정보에 눈멀고 귀먹은 서울 시민들의 피해사례는 또 있다. 이미 국군이 명령에 의해 한강철교를 폭파시킨 것을 전혀 모르고 피난민들은 안개 자욱한 한강 다리를 건너기 위해 가족과 함께 울부짖으며 피난 보따리를 남부여대(男負女戴)하여 한강을 건너려다 폭파된 한강철교 밑으로 추락 수중고혼(水中孤魂)으로 죽었다.

이 대통령이 제주 ‘4.3 반란사태’와 ‘여순반란사태’을 겪으면서 주적(主敵)인 북괴의 동태와 내응하는 종북주의자들의 동향, 인민군의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는 정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다면, 그토록 6.25 전쟁 때, 초전박살 나는 국군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군사(史)에 길이 교훈 삼을 얘기는, 당시 채병덕 육참총장 부관이 군적(軍籍)에 없는 자이고, 이 자가 남로당의 스파이 였다는 것이다. 이 자는 남침 전쟁이 발발하자 핫바지 방귀새듯이 자취를 감춰 버렸다. 독자 여러분, 군적(軍籍)도 없는 자가 어떻게 육참총장의 부관 노릇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가짜 계급장을 붙이고, 총장 부관 노릇하고, 육군의 핵심 정보를 빼내었는 데 총장은 오직 ‘나는 모르쇠’ 인가? 그 부관은 훗날 남로당 조직원으로 판명났다.

불행한 역사는 절대 반복 되지 않도록 온국민이 일치단결해야 대한민국의 번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한국 사회는 6.25 직전처럼 종북주의자들이 다시 창궐하고 있다. 정치계, 언론계, 노조, 사법부, 등 심지어는 군(軍)과 종교계까지 종북주의자 전성시대를 이루고 있다. 이것은 일부 국민이 이를 용인하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은 소제(蘇製) 탱크를 선봉으로 남침을 결행 했지만, 그의 손자 김정은은 북핵을 발사하며 남침해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김정은은 북핵을 준비하고, 우선 내부 폭동인 종북주의자가 거병하기를 학수고대(鶴首苦待)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종북주의자들이 난(亂)을 일으키는 가장 큰 걸림돌은 국정원이다. 남침의 경고음을 울리지 못하게 하고, 간첩들의 천국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국정원을 하루속히 제거해야 6.25 때처럼 인민군을 부를 수 있는 것이다. 그 선행수순으로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 폐지와 국내 정보파트를 아예 폐지하려고, 야당과 좌파 언론들이 국민을 기만, 선동하여 광분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6.25 전쟁’ 때 인민군과 내응하는 소위 ‘지방 빨갱이’ 들이 재판없이 잔혹하게 대한민국 군경(軍警)과 여타 국민 학살을 한 것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들이 낭만적으로 종북주의자 척결에 반대하거나 동조하거나, 지원하고, 묵인하는 작태이다. 종북 좌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강변한다. “대한민국에 북한 간첩은 없다. 그들은 대우해야 할 조국통일 인사들” 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국민 혈세로 종북좌파들을 지원하고, 정부가 지원하니 재벌기업 등 기업에서 종북주의자들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일부 못난 국민들은 종북좌파 지원이 제2 한국전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대한민국 보위를 위한 국민 여론을 주도(主導)해야 할 대통령도 종북척결의 단호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청와대를 위시한 고관들, 사법부조차도 종북척결에 선봉에 나서지 않는다. “왜 대통령의 뜻을 거스르는 종북척결인가?” 이다. 대부분 수수방관이다. 이때를 놓칠세라 야당은 좌파 언론을 총동원하여 “국민과 민주화를 내세워” 남침의 마지막 수순인 국정원 폐지 수순을 밟으려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국민이 총궐기해야 한다. 국민들은 3백만이 살해당하고, 1천만의 이산가족이 발생한 ‘6.25 남침 전쟁’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북핵이 폭발하는 제2 한국전을 종북주의자들이 초래하고 있다는 것에 깊이 절감하고 분격해야 할 것이다. 저 6.25 전쟁 직전 같이 정보기관을 무력화 하겠다는 종북좌파들의 음모는 시작된지 오래이다. 그 음모를 국회에서 야당이 대행하려드는 불행한 한국 정치판이다.

끝으로, “국민의 민주화”를 내세워 국정원을 폐지하여 국민이 저 6.25 때처럼, 눈멀고, 귀막게 하려는 북괴와 종북좌파들의 남침 음모를 온 국민이 궐기하여 깨부수어야 할 것이다. 독침과 소음총을 든 간첩이 통일열사로 호칭되고 대우받는 한국 사회에 국정원은 우선 대공수사권과 국내 정보파트는 반드시 보강되어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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