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문학교 게임학과는 웹젠의 정만손 게임기획전문가를 초청해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썬:월드에디션’의 게임제작 배경 및 한국에서 ‘썬’이라는 게임이 흥행에 실패하였지만 해외에서 인기를 누린 비결 업그레이된 ‘썬:월드에디션’의 마케팅전략등을 이야기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만손 게임제작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흥미로운 세계에 눈을 떠야 한다”며 “게임을 제작해서 흥행한다는 것은 게임제작자로서는 최고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을 배우는 학생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들이 게임소재가 되어 우리나라가 다양한 게임을 많이 제작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고려전문학교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는 수시모집중에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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