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창간을 앞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셀러브리티는 지난 6일 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더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아시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금을 영화제 측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UAM(United Asian Film Night) 대표로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와 남소영 이사, JYP 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정영범 대표, 장인 엔터테인먼트 장재용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뮤즈의 오사토요키치 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 밖에도 다수의 감독 및 영화배우와 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더셀러브리티의 론칭 파티를 겸한 이번 행사에는 이연희, 최시원, 이소연, 클라라, 김연주, 이수혁, 소이현, 구혜선,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함께 해 더셀러브리티의 창간을 축하했다. 또한 창간호의 표지모델로 나선 장동건 씨가 디자이너와 공동 작업해 만든 디렉터스체어와 장작 캐리어 백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은 아시아 영화산업의 활성화와 신진감독 후원을 위한 행사로 여기서 마련된 기금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Asia Cinema Fund'의 재원으로 활용되어 재능 있는 감독들의 영화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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