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깨끗한 군정, 희망과 행복이 있는 군정을 군민과 더불어 함께 실현하고 ‘04년의 보람과 아쉬움을 짚어 ’05년 세계속의 금산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다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2005 도민체전’,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발판을 다지는 군정으로 거듭나기 위한 희망을 제시하고, 2005년 군정방향 설명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 군민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여러 계층의 주민이 골고루 참여하여 자유로운 대화로 의견을 청취하여 고품질 주민 삶을 실현하는데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행기 군수는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 삶의 현장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격려한 후 읍·면정보고 청취 및 동료들과 대화에 이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군정설명에 이어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일정은 13일 남이면을 시작으로 14일 금산읍, ▲17일 남일면 ▲18일 금성면 ▲19일 군북면 ▲20일 진산면 ▲21일 부리면 ▲24일 제원면 ▲25일 복수면 ▲26일 추부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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