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지난 9월 28일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의 수시 1차 면접 및 실기 시험장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학교 부학장으로 재직 중인 선우용여가 주말의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앞으로 키워낼 인재들을 위해 면접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독려한 것.
이 같은 선우용여의 깜짝 등장은 학생들 및 같이 온 학부모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이었다고.
선우용여가 부학장으로 있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는 실용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용음악, 음향미디어, 연기, 모델, 영상, 사진, 실용무용, 스포츠건강, 경찰경호 등 9개 학부 25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선우용여를 비롯해 부활의 김태원, 개그맨 김준호, 무술감독 정두홍 등 스타교수진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 곳은 내신과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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