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룡군문화발전재단(이사장 이기원)은 5일(토) ‘2013 계룡軍문화축제 거리퍼레이드’ 구간에 대해 교통통제에 따른 협조를 실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軍문화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거리퍼레이드에 대규모 인파와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통제에 지역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는 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거리퍼레이드 행렬이 이동하는 신도초등학교 → 엄사4가 → 엄사3가 1.27㎞구간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일 오전부터 행사구간내의 주차차량 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행진 사열 등 참가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엄사4가는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총 1천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거리퍼레이드는 당일 많은 관람객 등으로 양정3가→엄사3가 구간의 혼잡이 예상되므로 성공적이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당일 관람객들은 아파트 주차장 및 엄사도서관 뒤 공영주차장 등으로 이동 주차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거리퍼레이드는 헌병싸이카, 3군 군기, 앰블럼, 3군 군악‧의장대, 네팔‧태국 군악대, 어린이 풍물단, 면‧동 주민대표단 등 15개팀 1천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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