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이사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자사의 무협 MMORPG ‘쿵푸히어로’의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네이버게임의 사용자는 간단한 약관 동의 및 인증절차만으로 ‘쿵푸히어로’의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19세기 말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쿵푸 영웅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 MMORPG ‘쿵푸히어로'는 9월 24일 첫 번째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시스템 연동을 통해 네이버게임 사용자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쿵푸히어로’의 테스트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http://kf.kr.gameclub.com)를 열고 다양한 소개 영상과 캐릭터 직업 및 시스템에 대한 소개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여러 콘텐츠의 완성도 및 제반 기술적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을 즐기는 참가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네이버게임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사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