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에게 더불어 사는 인정이 넘치는 훈훈하고 친절한 온양3동과 아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으며, 차 봉사와 길 안내를 했다.
이날 홍언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차 한잔이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며 “호응이 좋아 설명절에도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열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용일 온양3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귀성객들을 위한 무료 차 봉사에 솔선참여해준 회원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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